대구 달서구,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위한 이색 퍼포먼스 실시
대구 달서구,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위한 이색 퍼포먼스 실시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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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 도미노처럼 퍼져가길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새해 업무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9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5년은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출범하는 원년으로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이 도미노처럼 퍼져나가 새롭게 도약하여 61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월성초등학교 플루트팀이 새해에 어울리는 2곡을 연주하고, 시무식 시작과 함께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합창단이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2곡을 합창하며 2015년 새해 소망을 전했다.

2015년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의 확산을 위해 공무원이 먼저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4가지 실천 과제를 담아 모방송사의 개그프로그램 “렛잇비”를 패러디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로 직원들의 새해 소망, 다짐 등의 메시지를 담은 어, 질, 고, 선, 한, 세, 상, 7개의 도미노가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위하여’란 구호와 함께 넘어지며,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 습관 등을 버리고,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이 도미노처럼 널리 퍼져나가길 직원들은 기원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2015년에도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맞춤행정을 펼쳐, 구민 모두가 행복한「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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