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 은 남양주시 오남리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 부모 가정 총 13가정으로 찾아가는 매칭 가정봉사를 했다.

북부희망케어 센터 나눔마켓용 라면 50만원 상당은 (주)중앙토건 이광종대표, 쌀국수와 생더덕은 이수정님(강원, 횡성 64세), 신홍림(강원,횡성 62세)대표가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밤새 반찬과 젓갈세트 준비한 해피푸드 고은빛대표, 민성군, 남일현대표,진영은(구리남양주맘) 매니져는 핫팩과 마스크 세트, 송승하님은 몸아푼데도 불구하고 라면과 귀마개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축복봉사단 회원인 함현준, 이운안 총무, 박인수, 장인심 수제청대표, 동작고등학교 음악교사인 김보열선생은 생필품등 선물을 준비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렸다.
김보미단장은 “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시던 어르신들 모습에서 자주 찾아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오늘이었습니다.” 라며 아이들에게 먹일 김치와 날씨가 추워져서 전기장판과 쌀 등 필요하신 것을 파악해 절달해드렸고, 연탄가스 배출구 통이 불량인 곳도 있어 집수리봉사도 다시 준비해서 하기로 했다.

“소외된 곳을 찾아가 가정에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필요한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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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에 더욱더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