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후 약 5개월 만에 그룹 '워너원'이 11월 19일 컴백한다. 그동안 워너원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원:더 월드'로 월드투어를 마쳤다.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시즌 2를 통해서 결성된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 프리퀄 리패키지 '1-1=0', 두 번째 미니앨범 '0+1=1' 등을 잇따라 발매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 6월에 발매된 '1÷χ=1'을 통해 4개 유닛을 결성하기도 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1월 6일 열리는 음악 시상식 '2018 MGA'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박훈구 01055553808@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