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양혜령 공동대표, 동구 계림동에서 26년간 양치과를 운영하고

“2014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분 등의 분야에서 올 한해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활동을 행한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인을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 되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많은 분들이 봉사와 선행,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분들을 대신해 받은 걸로 여기고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양혜령 공동대표는 동구 계림동에서 26년간 양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동구 치과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하는 백화포럼 공동대표로서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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