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아 ‘담뿍이’와 함께 선물해 주세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알로하 아이디어스 김지영 대표가 '담뿍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약 ‘가족의 목소리’가 선물이 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만난 ‘담뿍이’ 엄마 김지영(46) 대표의 첫인상은 ‘천상 엄마’라는 이미지였다.
‘담뿍이’는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제품이다.
김 대표가 낳은 ‘담뿍이’는 요새 말로 스마트하진 못하다.
오히려 아날로그적이며 단순해서 더 정감이 가고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기특한 녀석이다.
동화책을 읽어서 녹음하고 스티커를 동화책에 붙여 ‘담뿍이’를 스티커에 가져가면 녹음된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만약 ‘가족의 목소리’가 선물이 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만난 ‘담뿍이’ 엄마 김지영(46) 대표의 첫인상은 ‘천상 엄마’라는 이미지였다.
‘담뿍이’는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제품이다.
김 대표가 낳은 ‘담뿍이’는 요새 말로 스마트하진 못하다.
오히려 아날로그적이며 단순해서 더 정감이 가고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기특한 녀석이다.
동화책을 읽어서 녹음하고 스티커를 동화책에 붙여 ‘담뿍이’를 스티커에 가져가면 녹음된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직장생활로 바빠 목소리를 들려주기 힘든 아빠의 목소리를 담아,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목소리를 담아 자녀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있다.
'담뿍이' 엄마 김 대표는 기자에게 다부지게 말했다.
“스마트한 기술이 발전해도,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책을 넘기고 귀로 직접 듣고 상상력을 키우는 일이 꼭 필요하다”
저연령층 아이들이 동화책을 엄마, 아빠, 할머니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면 우선 어휘력이 늘어나고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김 대표는 연말 다문화 가정에 재능기부를 한 유명인사들의 목소리가 담긴 ‘담뿍이’와 도서를 전달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의 엄마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담뿍이'는 11번가와 G마켓,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현재 12만원에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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