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북도지부 자유수호 결의대회
2014년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북도지부 자유수호 결의대회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12.23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이영국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장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북도지부가 최근 신은미 · 황선 종북 콘서트에서 사제폭탄을 터트린 오세현학생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23일 한국자유총맹 전북지부에서 14개 시,군지회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익산에서 신은미 · 황선 종북 콘서트에서 사제폭탄을 터트린 오세현학생 석방을 촉구했다.

전북도지부는 결의문에서 북한이 “온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위험한 시점에 종북 콘서트라니 용서할 수 없다”며, “도발 세력에 동조하고 옹호하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 종북 운동가 ‘신은미·황선 콘서트’는 전북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해악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애국청년 오세현군이 석방되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표상이 되도록 끝 까지 정부당국에 호소 할 것이며”, “하루속히 석방되어 따뜻한 애국의 품에서 꿈을 펼쳐 나가는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석방하여 줄 것을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영국 전북지부장은 “무책임한 일부 사람들이 점점 국가의 안보의식이 결여되고 있으나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국가의 소중함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종철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한국이 작지만 강한 나라로서 기적의 66년을 이룬 것은 국가의 안보가 튼튼 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