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의회 의원들, 성 요셉의 집 어르신들 식사배식 노력봉사활동.
광주 남구 의회 의원들, 성 요셉의 집 어르신들 식사배식 노력봉사활동.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12.23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원님들은 우리심부름꾼, 심부름 많이 시켜요.
▲ 방림동 성 요셉의 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의회의원들은 12월 23일 11시 30분 방림동 <성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의 점심을 먹는데 식사 배식과 밥상 나르기. 설거지. 식당청소 등, 노력봉사활동을 하였다.

성 요셉의 집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일반 후원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휴식과 음식 대접.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도시락 배달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집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큰방림길 36. 062-672-1135)

▲ 식당에서 오락을 즐기고 있는 어르신들
오늘 남구 의회의원들의 노력봉사활동은 11시경에 사무국직원들이 먼저 도착하였으며, 의원들은 다른 행사관계로 11시 반경에 7명이 도착, 어르신들의 오락시간을 이용하여 김점기 의장이 대표로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바로 가운과 앞치마를 걸치고 식사를 나르거나 배식. 설거지 및 식당청소를 하였다.

오늘 성 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남구 의원은 김점기 의장을 비롯한 조기주 의원. 배진하 의원. 하주아 의원. 임순애 의원. 박용화 의원. 황경아 의원과 채종복 사무국장 외 1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 설거지하는 의원들.
남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에 의하면 남구 의회의원들은 등산길 푸른 길공원 자연보호 정화운동. 교통봉사활동, 각 시설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오늘 점심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방림동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양동. 임동. 학동 등, 광주시내 분들 130여 명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식사배달을 하여 점심을 제공하였다.

성 요셉의 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 대접을 하는데, 많은 봉사원들이 와서 도와준다고 한다.
▲ 식기를 나르는 박용화 의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