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들은 우리심부름꾼, 심부름 많이 시켜요.

광주 남구 의회의원들은 12월 23일 11시 30분 방림동 <성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의 점심을 먹는데 식사 배식과 밥상 나르기. 설거지. 식당청소 등, 노력봉사활동을 하였다.
성 요셉의 집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일반 후원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휴식과 음식 대접.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도시락 배달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집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큰방림길 36. 062-672-1135)

오늘 성 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남구 의원은 김점기 의장을 비롯한 조기주 의원. 배진하 의원. 하주아 의원. 임순애 의원. 박용화 의원. 황경아 의원과 채종복 사무국장 외 1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오늘 점심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방림동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양동. 임동. 학동 등, 광주시내 분들 130여 명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식사배달을 하여 점심을 제공하였다.
성 요셉의 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 대접을 하는데, 많은 봉사원들이 와서 도와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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