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에서는 3일(목) 삼성전자 공영물류센터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빠른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요령에 대하여 실습기자재를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산소방서 안수원 구조구급담당은 “심장정지 후 3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75% 이상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는 전국민『생명지킴이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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