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공연이 광주광역시 남구청 8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주관 : 빛고을 오카리나 협동조합
후원 : 오카리나마을 협동조합 빛고을 남구마을 허브사이트
이날 참여한 사람들은 빛고을 오카리나 협동조합에서 지도하였던 단체들의 성과를 보여드리고
오카리나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너나들이 음악단,.......즐거운 나의 집/ 파란마음 하얀 마음
노래하는 은빛 까비 .......할아버지 시계, 숨어 우는 바람소리
빛 사랑-희망소리.........첨밀밀/ 최 진사 댁 셋째 딸
시낭송 ..... “지금하십시요”
해바라기.......작은 별/ 징글벨 /들장미
명덕봉사단......행다시연
일곱 빛깔 무지개......두개의 작은 별 /메기의 추억
초롱이 음악단.......창밖을 보라/ 홀로아리랑
이날 " 행다시연" 은 '차' 마시는 예절을 재현해 주어 시선을 끌었다.
주옥같은 하모니로 연주가 되었고 단체마다 최선을 다하여 연주를 마쳤다.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참여한 ‘초롱이 음악단“ 단원 중 한사람은 시각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장애를 뛰어넘어 멋지게 이날 마지막 연주를 마치고 참석한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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