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주부이거나 직장인이며, 학생들이 많다. 전국적으로 회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선 협회를 소개한다면 한국시민기자협회는 명실상부한 뉴스 창으로서, 작은 시민이 내는 함성을 글로 표현하는 곳이다.
이 시대는 기자를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자증으로 공갈협박을 일삼는 사이비기자들이 많아 종종 뉴스거리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국에는 7천여 개의 뉴스사가 있다. 시민기자를 양산하고 세미나를 통하여 바른 사상을 고취시키는 것은 협회에서 추구하는 일이다. 시민기자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도덕성을 잃는 순간에 순수성은 사라지고 방향성도 잃는다.
하버드, 또는 s대 거친 1% 우수한 사람들이 감옥에 제일 많다는 이야기가 사실처럼 입방아에 오른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하는 소리를 빗대어서 하는 소리겠지만, 머리만 믿고 원칙을 무시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라는 조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글이 무섭다는 이야기로. 권력의 4부라고 일컫기도, 하고 글을 함부로 다루면 여러 명이 사회생활을 접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단속의 명언이다.
공적 업무자들은 메이져 기자들보다 시민기자를 훨씬 나쁘게 본다. 일부 공직자들이 해당되겠지만 밝은 사회로 유도하는 시민이기 때문이며, 우리사회는 그만큼 부정부패로 혼탁한 거미줄처럼 묶여 있기 때문이다.
시민기자가 할 일은
직장인, 주부, 학생, 모든 민주시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사회생활 하는데 불편을 가져오는 것들에 대한 불편함을 글로서 표현하고 모든 시민에게 알리는 시민 제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활동한다고 급료를 주지는 않는 프리랜서이지만 시민의 정당한 목소리를 통해 사회는 밝아지는 것이다. 시민기자는 빛과 소금 구실을 하는 파수꾼이기 때문이다.
글을 표출하지 못하는 이유
1-내 글을 남들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 것 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 음해성이 아니면 무조건 써라)
2-철자 띄어쓰기의 두려움 잊어라
(부산대학교에서 한글 맞춤법 문법검사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http://speller.cs.pusan.ac.kr/
3-어떤 글을 쓸까
메이저 기자들의 글은 유명한 뷔페식당의 요리이고, 시민기자의 글은 산에서 바로 채취한 산채비빔밥 향이 난다. 그만큼 신문에 대한 불신과 식상한 소재는 환영받지 못하고, 시민들은 참신성이 있는 시민기자의 글이 더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지방지를 보자마자 시민기자들의 기사를 먼저 볼 정도로 시민기자의 글은 독특하다.
한 국 시 민 기 자 협 회
(KCRA - KOREA CIVIL REPORTER ASSOCIATION)
협회-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33-42 국민연금 4층 TEL-431-0009/ 010-7609-7708
2008년 민주,인권,평화를 외치는 광주에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여 광주전남시민기자총연합이 출범, 2010,10,9 한국시민기자협회로 창립 발돋움 하였다.
태동하면서 언론관계자나 신문방송학 교수들의 프라보노로 성장동력이 되었다.
본 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에서 교육을 받은 시민기자들이 협회 뉴스창과,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등 다양한 1인 미디어시대 시민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특산물기자단과 1동네 1인 시민기자 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다.
(중앙단체로 태동하기 위해 전국임시지부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