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치평동 여성발전센터에서 오후 최철, 광주 혁신과통합 상임대표와 문성근 전국 공동대표, 노무현재단 광주위원회,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혁신과 통합이 출범을 했다.
식전 행사 센트아트를 선보이고.,시민들이 혁신이 있어야 발전을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뒤 이어 경과보고와 공동대표단 소개, 조선대학교 학생회장의 창립선언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또 "광주가 정치적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혁신과 통합의 대열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문성근 전국대표 축사에서 "민주당이 지난 10·26 보궐선거에서 호남지역 참패를 한 것은 민주당의 현재 모습에 대한 심판이었다"며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위해서 혁신과 대통합이 필요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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