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열린 서울시 광화문 청룡영화제에서 한 무명의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천우희'이다. 그녀는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한 청소년으로 열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한공주'라는 영화 덕분이다. 한공주라는 영화는 바로 '밀양 여중생 성폭행'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줄거리는 한 여중생이 성폭행 당한후 피해 사실을 숨긴채 한 학교로 전학왔다가 가해자들의 권력있는 부모들이 합의를 보기 위해 주인공을 방문하게 되면서 결국 자살하게 되는 영화이다.
▲ 밀양 사건 여중생 성폭행 용의자들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SNS C모 업체 대화내용
▲ 밀양 사건 여중생 성폭행 주요인물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M지역 경찰 근무
실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일어났다. 대부분 사회 유지등 시의원등의 자제들이 1년간 금품 갈취 윤간등 동영상 유포를 통해 알려지면서 경약하게 된 사건이다. 지금도 대부분 사건의 용의자들중 21명만 입건이 되었으며 나머지 11명은 사회봉사 그리고 7명은 혐의를 벗었고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지금도 소송이 진행중이나 보석금 합의로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 중 근황사진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유치원 교사 그리고 직장인으로 살고 있으며 피해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대출빚을 갚기 위한 방법으로 알콜 중독 상태에서 피해자 부모들과 합의를 보면서 더 이상의 사건이 내사 종결의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