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홍천 타미드 엘림 리조트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창의인성지능개발원 최재경 대표가 한국소셜미디어 홍보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은 공공기관·지자체 그리고 중·소상공인 및 교육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공모전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치러졌다.
이 시상은 오는 2015년도 소셜미디어의 보다 폭넓은 활성화를 기대하며 2014년도에 각계각층에서 노력한 이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공기관부문 대상에는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최우수상에는 관세청이 차지했으며 지자체부문 대상에는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수상했고 중·소상공인 부문대상에는 삐삐김치 최연숙 대표가 차지했다.
교육부문 중 교육대상에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김준태·김현주·이경미·이상원 교수, 사회공헌대상에는 동 대학 고상희·김영모·손홍욱·오세성 교수, 홍보대상에는 동 대학 김진선 교수, 대경소셜미디어연구소 류치형 대표, 한국창의인성지능개발원 최재경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은 “올 한해 전국을 통해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교수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소셜미디어 발전에 교수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뿌리가 되어 더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홍보대상을 받은 한국창의인성지능개발원 최재경 대표는 “올 한해 소셜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노력했지만 이렇게 상을 받을 줄을 몰랐다”고 밝히면서 “내년에는 부산·경남 지역 소셜미디어 의 확장과 보급에 더 크게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국창의인성지능개발원은 현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부산·경남지부로 실전SNS마케팅 과정과 SNS마케터컨설턴트 자격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100명의 마케터 양성을 목표로 부산·경남지방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창의인성지능개발원 최재경 대표는 “내년 목표는 ‘SNS무료교육’ 뿐만 아니라 ‘마케팅 사업’의로의 확장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소셜미디어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내용은 www.snspro.net 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