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미래의 꿈나무 위한 '광양시립중앙도서관‘ 개소식
광양시 미래의 꿈나무 위한 '광양시립중앙도서관‘ 개소식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4.12.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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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전남도시가스 한봉근 대표,학부모,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전남도시가스(주)후원을 받아 새롭게 리모델링된 광양'어린이책 놀이터'개소식모습
지난 18일 광양시(정현복광양시장)는 전남도시가스(주)의 후원을 받아 중앙도서관 어린이실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책 놀이터'로 조성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을 기쁘게 맞이해 준 참석자는 정현복광양시장, 전남도시가스 한봉근대표, 학부모,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의 희망찬 새해맞이 선물을 안겨주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된만큼 이번 어린이 책 놀이터는 이순신대교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놀이형 독서 공간, 원목가구와 친환경 소재 사용,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시설물 설치 등 과거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어린이 전용 독서방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현복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책 놀이터를 조성해준 전남도시가스에 감사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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