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나도 사진작가 중급반> 첫 수강생 배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나도 사진작가 중급반> 첫 수강생 배출.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12.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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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중심 현장교육으로 큰 호응과 좋은 작품에 감탄했다.
▲ 15일 종강후 기념 촬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시청자 미디어센터(센터 장: 배 승수)는 사진 중급반(강사 이승하) 프로그램 강좌를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8일간 처음으로 신설하여 최종 마지막으로 14일 내소사 설경과 모항 및 솔 섬 야외촬영을 마치고 15일 마지막 강사의 평가를 받고 수강을 종료했다.

이 승하 강사는 촬영해 온 사진작품을 평가하면서 “사진 중급반 수강생 여러분들이 이렇게 촬영 수준이 높고 좋은 작품을 담아 올 줄은 정말 몰랐다.”며 중급반 수강생들의 사진촬영기술에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중급반(이윤선 반장) 수강생들은 내소사와 모항과 솔 섬 출사를 갔을 때 “내소사의 설경이 매우 아름다웠고 사진을 담는 순간순간마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이윤선 반장은 “솔 섬의 일몰을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정든 우리의 인연을 놓지 말고 스터디 그룹(공부 모임)으로 계속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북 솔섬과 모항, 내소사의 설경을 담는 사진중급반 반원들.
이 승하 강사는 “사진 중급반은 처음으로 프로그램 강좌가 신설된 프로그램인 만큼 여러분들의 좋은 활동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 다음에도 중급반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을 것이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스터디그룹으로 계속된 활동을 한다면 여러분들의 좋은 작품을 전시할 때 많은 도움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더욱 더 촬영기술 향상을 위해서 긴밀한 상호소통과 협조를 위해서 카카오 톡. 밴드 등, 모임을 만들어서 근황을 알리고 함께 출사도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 15일 내소사. 모항. 솔섬 사진을 시사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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