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진 퍼거슨 감독, 상태 호전되어 회복중이라는 소식

지난 6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건강 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한 뒤 뇌출혈로 수술대에 올랐었다. 하지만 맨유는 10일(한국시간) "퍼거슨 경은 더 이상 집중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계속 회복 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퍼거슨 전 감독의 투병 소식이 11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만일 관계가 있다면 긍정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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