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대인예술야시장' 광주의 명물이 되어간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 야시장'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뜨겁다. ‘대인예술시장 별장’에서는 공연이 진행되었고 관객들의 진지한 모습들 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다양한 예술참여 코너와 갤러리 등 으로 대인예술야시장이 시민들이 대인시장을 찾도록 만들고 있다.

시민 외국인의 문화 커뮤니케이션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어요!’ 에서는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하여 영혼을 달래고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를 연상하게 하는 공연도 벌어져 지나가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관람하기도 했다.

키즈존의 어린이 체험과 참여를 하는 곳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인근의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는 ‘프린지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예술의 거리 와 문화전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까지 연계한 주말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유촌동에서 온 서모씨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을 하고 먹거리들도 다양하여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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