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익 회장을 포함한 2,000명이 넘는 카페 회원수 , 자원봉사의 롤모델
바로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회원들이다.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곳 대전 따뜻한세상만들기도 대전의
현직 경찰인 장노익씨를 주축으로 하여 2001년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머니 사랑방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치뤘다.
그동안 할머니사랑방을 방문해오면서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들을 영상으로
할머니들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건양사이버대학교 요양시설경영학과 이정빈,윤인숙 학생이 쌀 1포대와 생활용품 그리고 간식거리를 준비해와 행복함을 더 했다.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이하 대전따세)는 좌식배드민턴,자연보호,러브하우스,헌혈,
사랑의집 목욕봉사등 연중 수시로 회원들 모두가 자원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로
구성되어 각박해져가는 삶에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장노익씨는 “직업이 경찰인지라 순찰도 돌면서 홀로 사시는분들도 돌보기도하고
퇴근후에도 쉬는날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게 즐겁고 보람도 있고 이런게
쉬는거라며 자원봉사활동은 쉬지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것이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