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람들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회원들
대전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람들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회원들
  • 장구호 시민기자
  • 승인 2014.12.13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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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익 회장을 포함한 2,000명이 넘는 카페 회원수 , 자원봉사의 롤모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대전광역시에는 휴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자원봉사만을 위해 삶을 살아가는 가슴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회원들이다.

▲ 현직경찰 장노익 회장
따뜻한세상만들기는 전국단위 봉사단체이며 현직 경찰이 만들어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곳 대전 따뜻한세상만들기도 대전의
현직 경찰인 장노익씨를 주축으로 하여 2001년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머니 사랑방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치뤘다.

그동안 할머니사랑방을 방문해오면서 찍었던 사진과 동영상들을 영상으로
할머니들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건양사이버대학교 요양시설경영학과 이정빈,윤인숙 학생이 쌀 1포대와 생활용품 그리고 간식거리를 준비해와 행복함을 더 했다.

▲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자원봉사활동


따뜻한세상만들기 대전( 이하 대전따세)는 좌식배드민턴,자연보호,러브하우스,헌혈,
사랑의집 목욕봉사등 연중 수시로 회원들 모두가 자원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로
구성되어 각박해져가는 삶에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장노익씨는 “직업이 경찰인지라 순찰도 돌면서 홀로 사시는분들도 돌보기도하고
퇴근후에도 쉬는날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게 즐겁고 보람도 있고 이런게
쉬는거라며 자원봉사활동은 쉬지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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