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헌정기념관, 인명구조, 응급처치, 응급구조 등 안전요원 배치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주동담) 등이 주관한 ‘2014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국회 본회의 출·재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의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이날 교육그룹더필드는 이날 인명구조, 응급처치, 응급구조 등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투입해 헌정기념관행사장 안팍에서 안전과 질서를 유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국회의원과 축하객, 언론사,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전요원을 자처한 더필드 측 이희선 안전본부장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면서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않고 신속 정확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6월부터 대구교대, 이마트문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3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법 △고층빌딩 화제 시 비상탈출법 △산악 안전법 △매듭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때 수중 잠수사와 재난안전 요원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구조작업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2014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부문별 수상자 30명은 다음과 같다.
최고대상에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 의원(새정치)이 받았다.
대상에는 △법제사법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 의원(정의당) △정무위원회 김상민 의원(새누리) △기획재정위원회 김관영 의원(새정치)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혜자 의원(새정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홍근 의원(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새누리)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새정치) △국토교통위원회 함진규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새누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 의원(새정치) △여성가족위원회 윤명희 의원(새누리)이 차지했다.
특별대상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진영 의원(새누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의원(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경태 의원(새정치)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새정치)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새정치) △법제사법위원회 노철래 의원(새누리)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새정치) △윤리특별위원회 김재경 의원(새누리)이 받았다.
특별상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윤영석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강동원 의원(새정치)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이우현 의원(새누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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