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부인 및 여성단체 등과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거동불편 독거노인, 장애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의 월동 대비에 보탬을 드리고자 해마다 하는 행사이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공직자 부인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 1,7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160가정과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 조정훈 부군수, 고흥군수를 대신해 부인 주현자 여사, 그리고 김승남 국회의원 부인 김선미 여사가 직접 참여해 공직자 부인들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더했으며, 공직자 부인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지역내 참봉사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군 관내 16개읍면 새마을부녀회, 고향생각주부모임, 생활개선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도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를 하고 있어, 고흥군 전역에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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