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C사회적협동조합(이하 KTC조합)은 KTC교육원 강당에서 지난 6일(금) 믹스테인먼트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두해 나갈 비전에 대해 업무협약식(MOA)를 가졌다.
KTC조합(이사장 한상희)은 이스라엘 창의교구인 다바르를 통해 20여년 브레인(뇌)교육을 해온 교육기관이다. 특히 올해 자유학년제 체험 학습이 시작되는 시점에 드론을 통해 ‘하늘을 보며 미래의 꿈을 갖게하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사회적 교육협동조합이다.
믹스테인먼트 (애니메이션 감독겸 대표 이정훈)는 ‘3D산업기술 O2O경영생태계 활성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세계 10위 권에 대기업들은 플랫폼 사업을 하는 기업’인 것처럼 미래 전망을 일찍이 ‘문화예술콘텐츠를 기반한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VR·AR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식(MOA)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 IT시장의 패러다임(변화), 청소년들의 미래 창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 대책, 논의를 통해 두 기업의 노하우와 아이템의 공감 형성을 수 차례 미팅을 통해 얻은 큰 성과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로봇/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무인자율자동차/ VR·AR과 함께 중요하게 대두되는 ‘드론’은, 올해부터 실시되는 청소년 미래 직업 체험학습 중요 과목으로 되어있는데, KTC조합에서는 8년 전 부터 각종 대회와 체험학습교육프로그램으로 이미 준비해 왔다.
또 문화예술의 꽃인 음악과 미술도 중요한 코딩 과목으로 미래를 전망해 음악·미술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직업으로 안내할 체험관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의 청소년 직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VR.AR, 드론을 통한 학습이 강점이 되어야 하는데 두 기업의 업무협약(MOA)을 통해 미래 직업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