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취업력’ 저자 주현석 4차산업혁명 유망한 직장 취업하기
‘탄탄한 취업력’ 저자 주현석 4차산업혁명 유망한 직장 취업하기
  • 이웃음 기자
  • 승인 2018.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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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취업력’ 주현석 작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는 보통스펙을 지닌 평범한 청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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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취업력’ 주현석 작가

 

힐링첼리스트 이웃음이 간다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이웃음기자는 지난 19일 ‘탄탄한 취업력’을 출간한 주현석 저자를 만났다. 주 작가는 30대에 3군데의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 “진정한 취업이 꿈이 되어버린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라지는 직업군에 대해 많은 청년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이런 미래를 예측하며 취업전략을 세워야 하지만, 바늘구멍을 뚫는 듯한 취업난 속에서 입사 5년, 10년 뒤의 미래를 계획한다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취업의 목적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자가 말하길 '흐르는 물에는 자신을 비춰보지 못한다'고 했다. 고여 있는 물에 자신을 비춰봐야 하듯이 취업 전에 왜 취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찾아봐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사는 청년 취업준비생일수록 더더욱 중요하고, 지금 자신에게 ‘취업을 왜 하려는 것인가?’라는 질문해보고 답하지 못한다면 슬럼프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주 작가는 지난 10년간 청춘의 봄을 위한 취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였다. 30대에 대기업에서 3번 이직을 하며 수많은 사례들을 분석하고 연구하였다고 한다. ‘탄탄한 취업력’에서 강조했듯 "책속에서 경쟁자를 이기는 나만의 브랜딩기법, 서류합격률을 10배로 올리는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스토리텔링,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뿐만 아니라 진정한 청춘의 봄을 위해 취업준비생, 이직자 등과 나누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를 책에다 정성 것 담았다"고 했다.

한편 작가의 첫 책인 ‘탄탄한 취업력’은 최근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책의 내용으로 강의 컨텐츠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아 미디어북을 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작가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겨울이 혹독할수록 봄은 가까이 온 것이며, 이 책을 보는 당신에게 진정한 봄이 오길 바란다”고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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