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골든타임’ 제작사,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에게 감사패 전달
연극 ‘골든타임’ 제작사,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에게 감사패 전달
  • 김태주
  • 승인 2018.03.28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7일 아뜨스트뮤지컬컴퍼니와 (사)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가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에게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해

지난 27일 소방관의 애환을 담은 연극 ‘골든타임’ 제작사 아뜨스트뮤지컬컴퍼니(대표 이종대)와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협회장 이종현)이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조희연)에 감사패와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아뜨스트 뮤지컬 컴퍼니 대표 이종대와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조희연이 감사패 전달 및 수여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뜨스트 뮤지컬 컴퍼니 대표 이종대와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조희연이 감사패 전달 및 수여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회장 이종현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조희연이 감사패 전달 및 수여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회장 이종현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조희연이 감사패 전달 및 수여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배선장 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우석대 소방학과 산업체 전문교수,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감사), 김현철 다음시대연구소 이사장,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이종현 회장(단국대 겸임교수), 백동승 부회장(한서대 교수, 국가안전연구센타장), 김형대 부회장(대흥안전연구소장), 김미라 이사 외 다수와 함께, 아뜨스트뮤지컬컴퍼니 측 연극 골든타임 김기석 연출, 이종대 대표, 서광재 배우(KBS공채) 외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국안협 배선장 감사, 김형대 부회장, 이종현 회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아뜨스트 뮤지컬 컴퍼니 이종대 대표, 국안협 백동승 부회장)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국안협 배선장 감사, 김형대 부회장, 이종현 회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아뜨스트 뮤지컬 컴퍼니 이종대 대표, 국안협 백동승 부회장)

(사)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이종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안전교육과 훈련에 높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교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안전교육감"으로서 선생님과 학생들의 귀감이되어 주셨기에 안전전문강사와 안전전문가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학생들 누구나가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에 공연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예산도 지원하고 각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을 위한 예산도 지원했다"며, "학교 안전문화 확산과 정책을 위해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와 같은 단체나 문화예술계 등 단체와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종대 아뜨스트뮤지컬컴퍼니 대표는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연극 ‘골든타임’을 통하여 재난안전 교육 홍보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극 ‘골든타임’은 화재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희생하는 소방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연극은 소방관의 이야기가 영웅적으로 그려진 것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극 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무대와 각종 무대장치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게 연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위급한 상황의 긴장감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당초 2월 종료 예정 이었으나 쇄도하는 앵콜 요청으로 5월 27일까지 90일간 연장 공연한다.

‘골든타임’은 뮤지컬 '프러포즈 못하는 남자' 연출을 맡고 있는 김기석 연출이 작품을 맡았다. 출연 배우로는 최형석, 이석호, 한이연, 배유리, 하성민, 서광재, 김자미, 장주연, 함태영, 김진만, 황정용, 최율하, 김태란, 손윤필, 남궁준영, 최민우, 정혜경, 시민지, 서덕훈, 엄대현, 임남정, 정예찬, 추재호가 등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