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계의 김연아' 김가람, 조국을 향한 끝없는 사랑 고백
'피아니스트계의 김연아' 김가람, 조국을 향한 끝없는 사랑 고백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12.10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똑똑' 연말 선행천사로 국민들 가슴을 노크 중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내일도 칸타빌레 극 중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피아노를 연주중인 김가람 (사진출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

조국을 향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피아니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가람은 KBS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에서 빼어난 미모와 피아노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강하게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섬세한 손짓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연상케 한다.
 
우선 그녀의 4집 타이틀곡 ‘Endless Love’는 김연아의 올림픽 프로그램곡으로 유명한 피아졸라의 ‘Adios Nonino’를 피아노 솔로버전으로 편곡하였다. 이번 4집 앨범에는 아버지와 조국 그리고 음악에 대한 끝없는 그녀의 사랑과 열정의 고백이 담겨있다.
 
실력 역시 ‘피아니스트계의 김연아’라는 애칭에 맞는 금메달이다.
 
김가람은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칸타빌레 원작에 소개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및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실내악을 각각 수학 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그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Concours International d'Ile de France (일 드 프랑스 국제콩쿨) 우승,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 Lagny sur Marne 2위 수상 등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금호아트홀에서 ‘동시대 음악가들과의 만남’ 시리즈 연주, 우크라이나 프로코피에프 교향악단 협연, KBS 클래식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클래식 오딧세이”와 Arte TV 등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외모와 실력, 거기에 선행 마저 두 사람은 닮아있다. 그녀는 바쁜일정중에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아이들에게 선물 및 재능기부 공연 등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다.
 
그녀는 “앨범 제작과 그 외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음악활동을 통해 제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저의 작은 노력을 통해 대중들이 클래식을 향한 마음을 열고 그로인해 클래식 시장이 훨씬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연아 선수라는 세계적인 스타가 탄생하며 비인기종목인 피겨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인기종목이 되었다.
 
국민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 그녀의 힘찬 물수제비 손짓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