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담양군 8명 공무원을 지켜보면서

부정부패의 고리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사회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당찬 공무원들은 공적근무를 하면서 불법을 저지른다. 몰래 괜찮겠지 하고 있다가 담양 화재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8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한국사회의 흐름은 공적기관에서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자행되었으면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없다고 할 정도의 부정한 사회다.
담양화재 사건은‘의원’과 ‘공무원’이 몰래 저질러 논 비리가 사건화 돼서 뉴스에 불거지면서 8명이 불거졌다.
공무원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시민이 고통 없이 살아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개 시민이 병든 사회를 고쳐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다.
바위에 계란치기지만 단 한 명의 불법 공무원을 감시하면서라도 사회가 밝아진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비리 공무원이 사회를 더럽히는 사회구조 속에서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담양군 공무원8명 입건 됐다.
화재로 5명이 숨진 담양 펜션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 현직 공무원 8명을 입건했었다.
담양경찰서는 펜션 관리감독 과정에서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전남도 소속 공무원 김 모 씨 등 전라남도와 담양군의 전 현직 공무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국유지 등을 불법 점용하거나 불법 시설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는 것처럼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