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경윤 시민기자 ]  제 1회 꿈을 팝니다. CM교육마음표현놀이, 한토연은 지난 10월 2일 안산시와 시흥시 7세~초3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꿈을 팝니다’ 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을 함께 꾸몄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와 행복지수 꼴찌를 달리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의 행복의 조건의 1위는 돈, 2위는 가정의 화목으로 나타나고 있어 심각한 수준에 있다. 이에, 아동에게 스스로의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자 안산시 아동을 대상으로 꿈을 팝니다. 를 시작하게 되었고 12회기로 진행되며 월 1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미래가 없이는 우리의 미래도 없기에 우리는 아동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서로의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사는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보상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넓은 세계관을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아동은 성인에 의해 양육되어지고 스스로 결정권이 없이 취급되어 왔으나 박헌미대표는 아동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며 얻어지는 결과는 실패든 성공이든 아동에게 어려움 극복 효능감을 습득하게 하므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11월 25일 제2회 얘들아 꿈사러가자 라는 주제로 계획하고 있는 꿈시리즈는 안산시민과 시흥시민의 정서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