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페이스북에서 SNS서포터즈를 만들어 붐을 일으키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12월 4일 목요일 여수문예회관(시청 본청 내)에서 “ 여수엑스포로 노벨상을 꿈꾸다! ”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전. 여수엑스포 홍보실장이자 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그리고 현재는 엑스포 콘텐츠 연구원장 과 미디어팬 미디어 연구소 대표 그리고 공공서포터즈 탐구소 소장으로 있는 조용환 소장

여수엑스포가 폐막된 이후에도 전국에 강연을 다니면서 특히 학생들에게 엑스포가 주는 가치와 사후활용. 그리고 굳이 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다니지 않아도 여수엑스포에서 배우는 세계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엑스포가 얼마나 소중하고 바다의 생명, 자원 등 우리가 행할 일 들이 많다는걸 얘기하고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는 엑스포를 얘기한다.
그리고 MR.EXPO 라는 호칭으로 항상 희색 모자를 쓰고 엑스포장을 누비고 전국 강연때도 희색모자는 MR.EXPO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특히나 여수엑스포가 열렸던 2012년도에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몸을 낮추고 꼼꼼한 설명과 밤 낮을 가리지않고 헌신적으로 열정을 쏟아부었던 열의가 아직까지도 여전하다.
또한 SNS서포터즈 붐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서 여수엑스포 그룹을 만들어 맘껏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엑스포장을 찾는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매주 토요일은 서포터즈데이를 만들어 함께는 시간도 가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소셜청춘공감콘서트”를 가져 꾸준하게 소통하고 올바른 SNS의 활용으로 여수엑스포를 알리는데 앞장 섰다.

더욱 감명깊은것은 SNS서포터즈들에게 엑스포장에 자주자주 오라고했던 그가 엑스포를 마친후 서포터즈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전남 곡성에서 농장을하는 서터즈를 찾아 농사일을 돕고 엑스포에 대한 농업에 대한 얘기도 나누었다고 한다.

이번 “여수엑스포로 노벨상을 꿈꾸다!” 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는 조용환 엑스포 콘텐츠 연구원장은 소형도시의 여수에서 성공을 이룬 여수엑스포를 세계가 주목, 벤치마킹의 대상이되고 여수엑스포의 계승과 사후활용에대한 얘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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