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안전한 전남을 위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다

2014 전라남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도내 시·군 청소년 담당 공무원과 청소년 기관의 지도자 150여 명이 행복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대회는 곡성군청 이광수 부군수의 환영사와 재단 박두규 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행복의 신화 그리고 자살 문제로 특별 강연과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발표, 단합운동회, 청소년 정책 소개, 분임토의,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성범죄 신고의무제도 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
박두규 원장은 ‘2014 전라남도청소년지도자대회가 높은 관심 속에서 많은 참가자들과 청소년 활동의 안전과 청소년들의 육성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