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문화연합’(한소문)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에서 창립총회 및 소통대통 FEST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소통문화연합’(한소문)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에서 창립총회 및 소통대통 FEST를 성황리에 마쳤다.
잔잔한 안국선 교수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 (사)한마음국민운동본부(총재 임준), 세계한류대회 WKC(총재 최병호)가 축사를 하였다.

정정현 작가의 사회로 이공희 필름(대표 이공희(독립예술영화 <기억의 소리>감독)과 이효영 사회복지 관련 원장은 현 독립영화계의 실상과 장애인, 소외계층에 대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담화를 나누었다.

이하배 교수는 한소문의 설립취지를 낭독하며, "世世人人- 세상은 세상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표지를 내걸고, 한소문 3대 강령 '-. 다 사람이고, 다 생각이고, 다 입이다! -. 너 있는 나 있음, 나 있는 너 있음이다! -. ‘더 소통’으로 ‘더 같이’되어 ‘더 사람’이자!'를 함께 외치며 마무리 하였다.
(사)동북아연대 도재영 이사장은 임시의장으로 선출되어 총회를 진행한 사운데 '양재혁 박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다양한 문화 퍼포먼스로 2부 최경아 교수의 소프라노 독창으로 시작하여 좌장 정현기 교수가 문화,사회,철학 명사이규배 교수, 이종호 교수, 정현기 교수등 강연을 진행하면서 이성배 교수의 서예 퍼포먼스로 한소문 소통대통 FEST를 진행 마무리 하였다. 3부 순서로 한소문 밥상소통에 대하여 김두루한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면서 성황리에 창립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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