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술 도당위원장 대통령방문 등 성과 보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2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김항술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주요 당직자 등 핵심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 전북방문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번에 “박근혜대통령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창조경제’ 핵심이 전북의 탄소분야를 적극지원하겠다는 약속은 큰 성과로 뽑인다”고 말했다.
또 정의화 국회의장의 전북방문중 “‘새만금사업’과 ‘새만금 신공항건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도 큰 성과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위원장은 “전북도예산으로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전북도당의 성과다”며 “전북에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아직 없지만 도당은 당당하게 임하고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부터는 각각의 정도에 맞는 일을 했으면 한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에는 따뜻한 동지애를 발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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