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 문학 강좌 팀에서 ‘고 박 용철 시인의 생가를 방문하기로 했다

시인의 생가를 방문하는 목적은 우리 일행(동구장애인복지관) '문학강좌' 공부하면서 우리 지역에 훌륭한 시인. 소설가 선생들이 있었기 때문애 남긴 글을 통하여 글쓰기에 움을 받기 위해서다.
문화 해설사 선생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줬고,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줬다. 박용철 시인은 (1904년 6월 21일~ 1938년 5월 12일) 짧은 생애를 마쳤다 한다. 우리 일행은 해설사 선생의 말을 듣고 깨끗하고 아담하게 잘 정돈 되어 있는 생가를 둘러보고 한옥초가의 소박함과 아름다움에 취해보기도 하고 시인을 생각하였다.
일제 강점기 ‘고 박 용철 ’ 시인과 같은 많은 문인들이 몸으로 마음으로 고초를 당하고 애끓는 마음으로 속 마음을 토해내며 글을 썼는지 가슴이 아팠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