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청담 하운수는 30년 세월 채색화를 화폭에 담고 있다. 스승과 제자가 한자리에서 뜻 깊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채색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그의 제자들과 합동 전시회를 연다.

청호회 뜻: 청호(靑扈), '청담(靑潭)을 따르는 제자들' 이라는 뜻이다.

전시회 주제는 「채색화의 추억」- 청담 하운수가 지닌 채색화의 깊이와 앞으로 시대에 발맞춰 변해갈 과정에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14년 12월 08일(월)부터 2014년 12월 19일(금)까지 북광주 우체국에서 전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