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공동체”란 단체를 형성하여 마을음악회를 꾸미는

6년 이란 세월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송화공동체 주관하에 주변 노대청년회원과 주변 주민 신.구주민들이 함께 어울어져 꾸며가는 아주 소박한 음악회로 시작하여 지금은 남구민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음악회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출연자의 절반이상이 남구민들로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단순한 동네 축제를 넘어 주민들이 탄생시키고 꾸려가는 지역 자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재능인을 찿아 무대에 서게 할것이며 2014년을 잘마무리 하고 희망찬 2015년에도 다체로운 노대송화촌난장음악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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