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한국부인회’ 봉사단과 복지관 직원, 복지관 이용자분들까지 총20명이 함께 ‘겨울나기 김장’을
특별히 땀 흘려 농사지어 보내주신 고추며 배추, 양파를 재배하고 수확해 김장 재료를 후원해 주신 농가도 있었다.
복지관에 천사 같은 선생님들, 귀한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 온 봉사자들과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친구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는 예쁜 친구들 항상 건강하게 예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로 올 겨울나기를 해야 할 동구장애인복지관 식구들에게는 오늘만큼이나 훈훈하고 즐거운 날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뭉쳐 '봉사'하는 것이 정말 보람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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