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과 상생, 그리고 소통을 요구하는 시대다. 융복합이 트렌드인 만큼 외길행보는 성장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또 세계경제 위기, 국내 내수부진으로 돌파구마저 막혀버린 불경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여기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파트너를 찾고자 하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월24일 BNI 라온챕터가 런칭 됐다. BNI는 세계 73여 개국에서 22만 명이 넘는 기업경영자와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사업을 키우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협업단체다. 참여 업체가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잠재고객과 거래처를 소개하는 것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시스템이다.
BNI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결국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실천함을 큰 가치로 삼고 있다. 한 전문분야 당 한 사람만 가입 가능하다.
BNI Korea 안정희 Director는 “협업만이 살 길이다! 네트워킹과 리더십, 마케팅과 세일즈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교육 받을 수 있어 사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대놓고 사업을 홍보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앞으로 내사업을 편하게 홍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임으로 크게 성장 할 것이다. 아직 비어 있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리더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BNI-대전 2번째 비즈니스 조찬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00분까지 대전에 위치한 호텔선샤인 6층 VIP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신규로 3번째 CEO챕터가 준비 중에 있으니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대전, 충청 대표들은 BNI Korea Director 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