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서초구 보건소는 기존 협소한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건강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주민들은 12월부터 쾌적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월 1일(월)부터 서초구 건강교육센터를 새로 개원하였다.
 
기존 보건소에서 진행하였던 만성질환 교실, 영양플러스 교육, 출산준비 교실, 구강보건 교육, 아기마사지 등 전문 건강교육 강좌를 건강교육센터에서 이전하여 운영한다.
 
건강교육센터 위치는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강남역 방향으로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서초구 보건소는 그동안 건강도시사업 증가 및 금연정책사업 추진, 부정불량식품·원산지 단속 등 건강을 위한 새로운 식품아전관리정책이 요구됨에 따라 현재 보건위생과를 ‘건강정책과’와 ‘위생과’ 2개과로 분리하게 된다. 또한 건강서비스팀, 만성질환관리팀, 지소 건강사업팀을 증설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