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국회의원, 국립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첫 의정 보고회
김광진 국회의원, 국립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첫 의정 보고회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4.11.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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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지역주민대상으로 김광진 국회의원 첫 의정 보고회를 열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김광진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소통의 현장인  "의정보고회" 모습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지난 29일(토) 오후 2시 국립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전남 순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의정 보고회를 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된 김광진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노크 귀순’ 사건, 2013년에는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 그리고 올해 끝난 2014년 국정감사에서는 방산 비리의 핵심인 ‘통영함 비리 문제’를 끈질기게 파헤쳐 큰 사회적 이슈로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광진 의원의 방산 비리 문제 제기에 대해 박근혜 정부 역시 ‘방산비리 해결을 위한 국가적 대책 마련’을 논의 중에 있다고 했다.

순천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보고회를 지역주민들에게, 국회의원으로서 해온 일들과 또 순천지역의 현안 문제점들을 말했고, 이러한 현안에 대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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