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수제화 박인재 장인의 구두는 편하다. 34년 동안 발이 불편한 장애인 신발을 편하게 만든 진짜 장인
여성 수제화 박인재 장인의 구두는 편하다. 34년 동안 발이 불편한 장애인 신발을 편하게 만든 진짜 장인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1.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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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제화를 40년 동안 제조했다는 박인재는 수제화 여성구두 업계의 신화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여성 수제화를 34년 동안 제조했다는 박인재는 수제화 여성구두 업계의 신화다.

34년 동안 일반 구두는 수 없이 수작업을 했다. 장인의 구두는 편할까? 동구 대인동에서 작은 구두방을 운영하지만 한달 매출은 0 천 넘는단다. 저는 요 "발이 불편한 장애를 가진 고객이 엄청 많습니다"   

​여성 수제화를 34년 동안 만들어 온 장인 '박인재'는 여성수제화 전문기이지만 발이 불편한 장애인의 신발을 많이 주문받아왔다.  "대충 만들면 신지도 목해요,  못 만들어여" 아무나 만들면 주문이 들어오겠습니까?

​일반 신발은 더 주문이 많다. 여성수제화를 잘 만드는 장인이기도 하지만, 수제화 공장이 많이 문을 닫아서 영향이 많이 있지요. 누가 신발을 손으로 만드나요 요새는 기계로 만들죠......

수제화는 30-40년은 만들어야 일반구두도 편하게 만들고 장애인 발도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대인동 웨빙 댄스족이 한꺼번에 다섯컬래씩 가져간 경우도 많습니다.

춤을 오래 출려면 신발이 편해야 한답니다. ​춤을 운동삼아 하는 나이든 사람이 많습니다.

​동구 대인동에서  편한여성 신발 국내 명품수제화 장인의 구두를 만드는 박인재를 만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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