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피자 만들기 코스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피자 만들기를 하는데 피자를 처음 만들다 보니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저마다 즐겁고 웃음 소라에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 모습 저마다 맛있는 피자를 만드느라 열심히 들이다.
다음은 피자를 굽는 동안 치즈를 만들러 다른 교실로 이동을 해서 조별로 둘러 안자 나누어 주는 재료로 치즈도 만들었다. 치즈 만들기를 마치고 가족과 처음 만든 피자를 먹고 금붕어낚시(긴교스쿠이)를 하로 갔다. 하얀 종이로 된 뜰채를 이용 임시 어항 속에 있는 금붕어를 잡는 방법인데 아이들은 서로 많이 잡을 거라 힘을 주니 종이 뜰채가 물살에 망가져 더 이상 금붕어를 잡을 수 가 없어지자 아이들은 아빠에게 손으로라도 잡아 달라고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다. 다양한 체험을 하고 맛있는 피자도 먹고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부산근교에 이처럼 좋은 체험 장소가 있어 고맙고 즐거운 가족 소풍이 될 수 있었다.
아빠엄마와 함께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이런 장소가 부산 근교에 있어 종종 이용을 해야 겠다. 부산에서 얼마 안 걸리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와서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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