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독거노인을 위한 월동용품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독거노인을 위한 월동용품 전달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4.1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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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지난 27일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와 털장갑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지난 4월에도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인근의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폐광지역인 문경시에서 대국민 사랑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른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생각을 하니 오히려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며, 문경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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