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새해를 여는 첫 기자아카데미가  머드축제로 유명한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연합에서 주관하는 네번째 기자아카데미가 24명의 예비기자를 대상으로 보령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자아카데미에서는 중부권연합회의 출범식 계획과 더불어 시민기자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안내로 시작하여, 기자로서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고성중 총장(시민기자협회의 설립자 겸 사무총장)의 직강이 이어졌다.

예비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질문공세가 이어져 지속되는 한파가 무색할 만큼 열기가 뜨겁다. 시민기자의 생명은 정직, 정확, 정도의 소양함양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뛰어난 시민기자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한편,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연합회는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정식으로 출범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주 sun-ceo@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