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전상선 ]약용작물 재배 뿌리로만 이용하던 "잔대약초"를 재배 웰빙 쌈채용 경엽채취와 뿌리를 동시에 이용 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곡성 목사동면 이태호씨는 일손이 많은 들깻잎 시설재배를 하면서 향상 노후에도 일할 수 있는 작목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농업기술센터 강소농경영체에 가입 약초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활동을 하면서 산에서 재배하던 잔대약초를 하우스에 재배 이른 봄에 경엽채취 출하하면 돈이되겠다는 마음으로 재배를 하였으나 별 소득이 되지않아 고심하던차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소농 특용작물 민간전문가 멘토로 부터 현장을 방문 잔대 재배에 대한 문제점과 잔대 생리 특성 등 컨설팅을 몇 차례 받으니 잔대재배에 대한 기술적인 대응기술이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다.
 
잔대 순과 뿌리 이용재배의 중점사항은 토질은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 배수가 양호한 곳을 좋아하며, 입모율 높이기 위하여 종자 저온처리(4도에 15일 저온,지벨레린 100ppm 24시간 침지) 을 하고 폿트육묘, 유기질비료 적정량 시용처리 시상부 생육 촉진, 여름철 7월 중순25~ 30%차광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환경 유지하여 준다.
 
월동기에는 동해를 받지않도록 하우스네 소형터넬을 준비 이상저온시 비닐,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 하면 1~2년째는 이른 봄철 부터 웰빙 쌈채용 순을 낫으로 2~3차례 일괄 수확 판매 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일 수 있고 3~4년째는 뿌리를 수확하여 판매 할 수 있어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귀농 13년차인 이태호씨는 "도시의 일자리 없는 청년, 퇴직자 들이여 망설이지 말고 곡성군 목사동면으로 귀촌 귀농하여 소득도 올리면서 건강한 농촌 행복한 100세 시대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오늘도 손짓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