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장애인 복지관, '고' 박 용철 시인의 생가 방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동구 장애인 복지관 문학 강좌 모임에서 '고’ 박 용철 시인의 생가 방문했다.
초록여행 자동차를 타고 광주 광산구 소촌 동 에 있는 시인의 생가를 방문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훌륭한 시인이 계신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시인의 생가는 깨끗하고 아담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문화 해설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은 해설사의 말씀을 듣고 일제 강점기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고초를 당하고 문인들이 속마음을 토해내며 글을 썼는지 가슴이 아팠다.
시인의 대표작 ‘떠나가는 배’ 시비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숙연해졌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