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취업박람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취업박람회
  • 정원문 시민기자
  • 승인 2014.11.26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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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용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선교연합회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원문 시민기자 ] 지난 11월 23일 일요일 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광장 앞 에서 취업박람회가 11월 23일 아침 부터 오후 5시 까지 개최 되었습니다.

순복음교회 교인들은 가던길을 멈추고 구인 광고를 자세하게 보시며 내용안에는 구인 업체 이름과
 월급 연봉 시급제 등 다양한 구인 정보 가 유리문 다닥 다닥 붙여 놓고 취업을 원하시는 성도들을 위해
취업박람회 를 개최 했습니다.

[인터뷰]
 이칠용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선교연합회장

“어려운 사람들이 직장에 취직하고 또 생활에 안정을 얻음으로 인해서 믿음으로 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현옥 회장 / DDM 미즈

“제조업하고 식당일이 힘들다보니 젊은 친구들이 기피를 해요. 젊은 친구들을 취업박람회를 통해서 구하고 싶습니다.”

박종민 부장 / 서울기업금융센터

“홍보활동이 잘 됐는지 좋은 자원들이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장 채용 3명을 했습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교인들은 교회가 주최한 취업박람회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란 생각입니다.
약 2천여명의 교인들이 현장을 방문했고 이중 약 6백명 정도 면접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용봉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개인들이 이렇게 해서 능력을 통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여기 와서 하니까. 믿을 수 있고 교회 단체에서 하니까. 더욱더 믿을 수 있고 신뢰가 가는거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으로 취업박람회를 확대해 교인 여부를 떠나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로 희망을 심어준다는 계획입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는 끊임없이 사회에 꿈과 희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가 동참해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이 없어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이런 일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을 위해 취업박람회 를 개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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