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반듯한 사회를 바란다
시민들은 반듯한 사회를 바란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1.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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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가 언젠가 부터 '왜' 지식인들이나 공직자들이 비리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사회질서를 망가트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 한국저널리스트대학(글쓰기 대안대학) 강사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한국사회는 '왜' 지식인들이나 공직자들이 비리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사회질서를 망가트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바로서야 하는 지식층이 바로서지 않는다면 나라는 더 부패 할 것이다.

사회 일원으로서 같이 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정의 사회를 구현해야 한다.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경찰, 검찰, 권력, 정치, 언론이 모두 한통속처럼 보이는 사회구조가 문제다.

시민들은 먹고 사는데 어려움이 많아 도적질을 하려고 해도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 나약한 시민들은 말이 없다.

방법이 없을까?
대통령이 바로서야 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더욱 기강을 바로잡아 사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

기강을 바로 잡고 바른 권력으로 사회를 보살펴야 한다. 사회를 기만하는 공직자나 지식인이 많아지고 있다. 지킬 것을 지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나라가 혼탁해지는 것을 바로 잡을 필요는 없는가.
죄를 지면 경찰이 조사하고 검찰이 죄를 물어 판사가 판결을 내린다.
사회가 어지러우니 힘 있고 높으신 분들이 더욱 사회의 기강을 바로 잡아줄 필요가 있다.

공직자나 공무원이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면 일반 시민에 비해 무거운 형벌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를 누가 바로 세우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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