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2동 마을지 어려운 난제 따뜻한 대민친화로 물꼬텄다.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의원은 백운2동 마을지 편집위원인 정재수위원과 11월 25일 백운초교를 방문하여 최계순 교장선생님을 면담하고 백운2동 마을지 제작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최교장 선생님은 백운2동에 위치하면서 지역의 문화가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이 기회가 아니었다면 백운2동 마을지에 백운초교가 빠질 번했다며, 적극 참여 협조하기로 하고 학교개교 연역과 학교 역사에 관해서 앨범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정재수 마을지 편집위원은 백운초교를 방문하여 직접 교장선생님을 뵙지 못하고 담당선생님들에게 백운2동 마을지 제작에 관한 설명을 했을 때는 마을지 제작에 관한 설명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냉냉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박용화 남구의원은 “최계순 백운초교 교장선생과 방문약속을 사전에 하고 25일 09시에 방문했을 때 박후언 교감선생님까지 나오셔서 마을지 제작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자료를 보내기로 하는 등, 적극 협조하여 주기로 했다.
세상만사 굴러가는 데는 나사 하나만 빠지거나 풀어져도 꼬이고 얽히게 된다. 정용화의원의 평상시에 활발한 대민활동과 따뜻한 주민의 만남이 이해부족으로 얽힌 오해를 풀게 하는 용인술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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