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박용화 남구의회의원 주민소통의 힘 컸다.
광주 남구, 박용화 남구의회의원 주민소통의 힘 컸다.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11.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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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2동 마을지 어려운 난제 따뜻한 대민친화로 물꼬텄다.
▲ 백운초교 교장실에서 마을지에 관한 설명과 백운초교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앞에는 최계순 교장선생님. 좌측에 교감 선생님. 우측에 박용화 남구의회의원. 앞에는 정재수 편집의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의원은 백운2동 마을지 편집위원인 정재수위원과 11월 25일 백운초교를 방문하여 최계순 교장선생님을 면담하고 백운2동 마을지 제작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최교장 선생님은 백운2동에 위치하면서 지역의 문화가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이 기회가 아니었다면 백운2동 마을지에 백운초교가 빠질 번했다며, 적극 참여 협조하기로 하고 학교개교 연역과 학교 역사에 관해서 앨범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정재수 마을지 편집위원은 백운초교를 방문하여 직접 교장선생님을 뵙지 못하고 담당선생님들에게 백운2동 마을지 제작에 관한 설명을 했을 때는 마을지 제작에 관한 설명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냉냉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 최계순 교장선생님의 집무하는 모습. 따뜻한 미소는 학생들에게 어머님같은 따듯하고 인자하게 보인다.
정재수 편지위원은 “마을지가 마무리단계인데 백운초교가 마을지에 빠지면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박용화 의원에게 백운초교 마을지 수록에 관해서 말했더니, 박의원은 “내일 09시에 백운초교에 가야 할 일이 있으니 함께 가자.”고 했다.

박용화 남구의원은 “최계순 백운초교 교장선생과 방문약속을 사전에 하고 25일 09시에 방문했을 때 박후언 교감선생님까지 나오셔서 마을지 제작에 관해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자료를 보내기로 하는 등, 적극 협조하여 주기로 했다.

세상만사 굴러가는 데는 나사 하나만 빠지거나 풀어져도 꼬이고 얽히게 된다. 정용화의원의 평상시에 활발한 대민활동과 따뜻한 주민의 만남이 이해부족으로 얽힌 오해를 풀게 하는 용인술이 아닌가 생각한다.
▲ 백운2동 마을지에 백운초교 역사기록을 기재하기로 협조합의하고 정재수위원과 박용화의원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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