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김용헌 사무처장과 직원들, 무료급식 봉사
헌법재판소 김용헌 사무처장과 직원들, 무료급식 봉사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11.25 0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정기방문, 홀몸노인 초청, 적십자 ‘사랑의 빵나눔‘ 행사 등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헌법재판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홀몸어르신 등 130여분에게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헌법재판소 김용헌 사무처장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헌법재판소 직원들은 “비록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정기방문, 홀몸노인 초청, 적십자 ‘사랑의 빵나눔‘ 행사 등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