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박람회 통해 미래 경찰 꿈꾸는 학생들 멘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여경감 유미영(강예원 분)은 강력계라는 거친 남성들 사이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에 나올 법한 스펙과 미모를 가진 여경들을 만나보았다.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4 공직박람회'가 열렸다. 68개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채용 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25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경찰청은 2013년도 간부, 순경 수석합격자인 두 여경이 미래 경찰이 꿈인 학생들에게 직업 상담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여경들은 “수석합격한 것은 2013년도라 지금은 어엿한 여경으로 멘토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여경들의 선행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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